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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7% 당뇨병 심각성에 동의…진단기준은 몰라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국민의 86.7%는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당뇨병의 진단에 사용하는 '당화혈색소'에 대해서는 64.4%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대한당뇨병학회는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약 9명은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심각 53.5%, 매우 심각 33.2%). 이러한 경향성은 전 연령층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는 대조적으로 당화혈색소에 대한 인지도는 저조했다. 당뇨병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86.7%, 867명) 10명 중 6명 이상은(64.4%, 약 558명) 당화혈색소를 '모른다'고 응답했다.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간의 평균적인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의 진단과 관리의 핵심 지표로, 공복혈당만을 당뇨병의 진단 기준으로 사용할 경우 숨어 있는 많은 환자들을 놓칠 수 있다.최근 학회가 발표한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2에 따르면, 당뇨병의 진단 기준으로 공복혈당만 사용하는 경우 약 495만 명으로(유병률 14.5%) 추산되는 당뇨병 환자수가 당화혈색소까지 포함하는 경우 약 570만 명으로(유병률 16.7%) 증가했다. 당화혈색소 기준으로 약 75만 명의 당뇨병 환자를 더 찾아내는 셈이다.당뇨병 고위험군인 당뇨병전단계 인구를 선별하는 데도 당화혈색소는 중요하다. 대한당뇨병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당뇨병전단계 인구는 공복혈당만 이용하는 경우 약 965만 명,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모두 이용하는 경우 약 1583만 명으로 추정돼 그 차이가 매우 컸다.당뇨병은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 질병 부담 부동의 1위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이번 인식 조사에서 당뇨병 비진단자 2명 중 1명은(45.2%, 403명) 자신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공복혈당 수치를 알고 있는 비율은 38.5%(343명)에 그쳐 잠재적인 당뇨병 환자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당뇨병 비진단자가 자신의 공복혈당 수치를 알게 된 경로로는 '국가건강검진을 통해서'가 62.8%로 다른 경로(병원 검사 29.1%, 혈당측정기로 스스로 측정 21.2%)에 비해 높았다.
2022-11-14 18:09:45학술

당뇨병 진료비 3조원 돌파…5년새 45% 껑충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만성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 진료비가 지난해 3조원을 처음 넘어섰다. 이 중 대부분인 96.1%는 40세 이상에게 들어갔다.건강보험공단은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2017~21년 '당뇨병(E10~E14)'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당뇨병 환자는 2017년 286만명에서 지난해 356만명으로 24% 늘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당뇨병 환자는 40대 이상에 집중돼 있었다. 건보공단은 40~64세를 중년기, 65세 이상은 노년기로 구분했는데 중년기가 48.7%, 노년기가 46.6%의 구성을 보였다.2017~21년 당뇨병 환자 및 진료비지난해 당뇨병 환자 총 진료비는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 3조2344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2조2286억원보다 45.1% 늘었다. 생애주기별로 보면 65세 이상 노년기가 49.6%로 가장 많았고, 중년기가 46.5%였다.환자 1인당 진료비를 보면 2017년 77만7000원에서 지난해 90만8000원으로 16.7% 늘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김지원 교수는 "중·노년기에는 유전, 생활습관 및 노화 등 다양한 인자때문에 당뇨병 발병 위험률이 높아진다"라며 "노화에 따른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췌장의 췌도 기능 손상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고령 환자가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2022-11-14 16:35:19정책

대한가정의학회, 당뇨병 환자 건강증진 동참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대한가정의학회가 대한당뇨병연합과 상호교류 협약을 맺고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정책제도 발전 등에 함께 한다.11일 가정의학회는 "오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600만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인슐린을 발견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프레드릭 벤팅교수를 기념하고, 당뇨병 환자의 급증에 따른 경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기 위해, 인슐린발견 80주년인 1991년 부터 세계당뇨병연맹(IDF)와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11월 14일을 "세계당뇨병의 날"로 제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자료사진매년 11월 세계 당뇨병의 날과 기념 주간에는 전세계 160여국, 1000곳 이상에서 당뇨병과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 당뇨병예방과 조기 진단, 1형 당뇨병 및 소아, 청소년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원 촉구, 미디어 및 의사결정 기관의 당뇨병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2022년 세계당뇨병의 날에는 "내일을 지키는 교육"을 주제로 선정해, 의료전문가와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양질의 당뇨병 교육에 대한 접근성 향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11월 12일 오전 9시부터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2 세계당뇨병의 날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당뇨병환자와 가족을 포함, 당뇨병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오프라인으로 초대해 개최된다.정부기관 국회, 교육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충청남도, 전라북도와 민간기관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전국보건교사회, 보건교육포럼 등이 함께하고, 선한목자교회, 세계당뇨병연맹 조남한 전임회장, 지구촌보건복지 포럼, 골프존, 이노앤, 전국보건교사회, 광명박샘내과 박석오 원장, 카카오같이가치, 사랑의열매, 꿈이룸명진장학재단, 한우물, 서은광 일본팬클럽 등이 장학금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젊은 당뇨병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장학증서를 전달한다.이번 행사는 1부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당뇨병의 날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당뇨학교 졸업식을 진행하며, 당뇨병 인식개선 UCC 공모전 시상식과 2022 세계 당뇨병의 날 주제가인 "마라톤"을 발표하고. 2023년도 젊은 당뇨병환자 푸른빛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2부 행사는 독립영화 'Dang Ming Out'시사회가 펼쳐지며, 이어 3부행사인 제12회 당뇨병 학술제에서는 "소아,청소년 비만과 2형 당뇨병"에 대해 이기형 전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의 강의와 "세계는 당뇨병과 3차 대전 중" 주제로 조남한 전 세계당뇨병연맹 회장의 세션으로 진행된다.대한가정의학회는 2022년 7월부터 대한당뇨병연합과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정책제도 발전 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맺고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대한가정의학회 선우성 이사장은 "그동안 당뇨병과 만성질환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대한당뇨병연합과 대한가정의학회의 경험과 지혜가 모여 국민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더 긴밀한 협조의 기틀을 마련하고 꾸준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2022-11-11 11:40:10학술

14일 세계당뇨병의 날…당뇨병학회, '걸음 기부' 캠페인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한당뇨병학회가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 및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8일 당뇨병학회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당뇨병 치료의 전기를 마련한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해 인슐린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미디어를 모아 지난 9월 '인슐린 발견 100주년 온라인 뮤지엄'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실제 뮤지엄을 관람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3D 관람 형식으로 준비했으며, 인슐린 발견의 역사, 올바른 인슐린 치료 등 인슐린의 모든 이야기를 하기 사이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당뇨병의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특히 올바른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6.5km 걷기 캠페인도 개최된다. 학회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 6.5% 이상의 수치를 낮추는 목표를 알리기 위해 6.5 km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며 "상반기에 진행된 걷기 캠페인은 무려 2만 1082명이 참여해 13억 4417만 470 걸음을 통한 희망의 기부 활동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학회는 "이에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이해 11월 걷기 캠페인을 다시 한 번 개최한다"며 "당뇨병학연구재단과 동아쏘시오그룹이 함께 당뇨병 환자와 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당뇨병 환자들에게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 걷기 운동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걸음 기부 앱 '빅워크(bigwalk)'에서 진행한다. 걸음 기부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재)당뇨병학연구재단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당뇨인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11일에는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제4회 모범당뇨인상도 시상한다. 학회는 "오후 5시반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푸른빛 점등식을 개최한다"며 "본 기념식에서는 당뇨병을 잘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분들을 위한 모범당뇨인 16명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및 환자들을 위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참석을 제한하고, 대한당뇨병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참석하지 못하는 관계자 및 환자, 참여를 원하는 일반시민은 줌으로 참석해 비대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1-11-08 16:53:35학술

대한당뇨병학회,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영상공모전 개최

메디칼타임즈=박상준 기자 대한당뇨병학회가 오는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여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여러분의 건강한 당뇨식(단)을 보여주시겠어요?” 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7일까지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블루빛 당뇨식(단) UCC 사진/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 12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코엑스 광장에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푸른빛 점등식을 개최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대한당뇨병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0-10-30 12:36:24학술

아이센스, 노인 당뇨병 환자 ‘위풍당당 캠페인’ 개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아이센스(대표 차근식)가 지난 15일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아이센스와 함께하는 제6회 위풍당당 캠페인-원예치료사와 함께하는 당뇨인을 위한 가을여행’을 개최했다 ‘위풍당당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와 가족의 건강함과 당당함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아이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올해 6회째를 맞은 행사는 지난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며 총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당뇨병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주제로 당뇨병 환자가 챙겨야 할 매일의 습관이나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설명하는 당뇨병 관리법 특강이 이뤄졌다.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원예치료 전문가와 함께 각자의 정원을 만들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아이센스 이재숙 이사는 “당뇨병 관리는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및 긴장 완화 등 심리적 안정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꾸준히 개최해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센스는 2011년 제1형 당뇨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위풍당당 청소년 캠페인’을 시작으로 성인을 위한 ‘위풍당당 가족 캠페인’, 임신성 당뇨 산모를 위한 ‘힐링 캠페인’과 ‘쿠킹클래스’, 당뇨인과 가족을 위한 ‘호흡 코치 힐링 캠프’를 진행해왔다.
2016-11-16 10:53:58의료기기·AI

명지병원, 세계당뇨병의 날 맞이 당뇨건강캠페인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서남의대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센터장 이재혁)가 최근 UN이 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 건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료 혈당측정 ▲혈압측정 ▲당뇨식사 음식모형 전시 ▲당뇨병 관련 각종 건강정보 포스터 게시 ▲당뇨병 안내책자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이재혁 센터장은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89%)은 당뇨병 치료를 하고 있으나 11%의 환자들은 당뇨병 치료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며 "증상이 거의 없는 당뇨병의 특성상 잠재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통한 진단과 조기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6-11-15 09:28:31병·의원

"푸른 빛에 당뇨병 극복 의지 담아"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대한당뇨병학회는 지난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이날 점등식에서는 당뇨병 관리의 기본 수칙인 '혈당관리, 혈압관리, 지질관리' 등 세 가지 의미를 상징하는 세 개의 인공섬에 불을 밝힘으로써 환자는 물론 주변의 가족과 일반 대중들도 당뇨병 관리와 정보에 보다 친숙해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계기를 마련했다. 당뇨병학회 최문기 회장은 "당뇨병은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 가족, 의료진, 사회 그리고 국가에서도 당뇨병환자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해서 서로 협력해야 하는 질환이다"며 "이번 푸른빛 점등식을 통해 일반 대중들도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가지고 주위의 당뇨병 환자들을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사회 문화가 형성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른빛 점등식은 세계당뇨병의날을 기념하는 범세계적인 행사로, 이 날 160여개국 1000여 곳 이상의 기념비적 건축물에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우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푸른색 조명이 일제히 점등됐다.
2014-11-17 14:22:12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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